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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나의 기록

근 한달간 일기를 못썻네...

by 미노드 2016. 2. 12.

흐아... 정신없었던 한달이었다.

재미나 낙이라던가 그런거 없이 일 집 학원 집... 반복이다.

집에 도착하더라도 피곤해서 아무것도 해먹기 싫다보니 사먹게되고 움직이지도 않게 되더라.

 

무엇이 원인인지는 모를 정도의 피로감...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력감...

흐아 아직 회복이 덜됬나봐 ㅠㅠ

설때 가서도 잠도 많이자고, 잠깐 어디 갔다오더라도 낮잠을 그리 많이 잤다.

작년 초 부터 말까지 작품만들며 과외하고 일하고 해외갔다온 뒤로 돈 부족에 시달려 2달간 미친듯이 고생하면서....

라섹까지 한다고 눈고생하고, 진로에 대한 슬럼프가 찾아와 두달동안 마음고생 하면서 대학원 진학과 학원등록을 고민하면서도 서울에 갈 준비를 위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느라 피곤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러다 덜컥 취업이 되었으니 지금 내가 적응하면서 그 피로가 밀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해보니 취업이 됬을 때도 그렇게 기쁘지 않고 무덤덤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너무 지쳐있었기 때문인 거 아닐까...

집에서 몇일 쉬고나니 겨우 기뻤었 던 것 같다만 금새 시무룩 해지고...

엄청난 일정에 체력이 바닥나더라도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정신력도 거의 바닥났기에 그런 것 같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짐정리를 하고 일에 전념하고 있으니... 왠지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인지 최근앤 일갔다가 집에 오면 거의 뻗는 수준이다.

노가다 뛸때 처럼 말이다.

 

설때 집가서 밥 많이먹고 잠도 자면서 휴식을 취했으나 여기 도착해서도 비슷한 상태인 것 같다.

내 생각엔 생활패턴의 변화, 나 자신의 성장,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져야 이런 문제가 해결 될 것 같다.

 

어떻게해볼까?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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