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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나의 기록

평범한 한주를 보내고...

by 미노드 2016. 1. 11.

드디어 처음으로 주 5일동안 일을 끝내고, 2일을 집에서 쉬었다.

가장 힘들었던 건 아침에 일어나는 것....

신입이다보니 지각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러다보니 12시 조금 넘으면 이제 자기로 했다.

이번주는 드라마에 빠져서 밤새고 출근한 적도 있지만 이젠 안그래야지....


일하는건 어렵지 않았다.

다만 이제부터 조금씩 일이 많아지면서 야근도 조금씩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수습때니까 무조건 열시미 해야지.

그리고 다음주월요일부터 금연 시작이다! 진짜 맘 독하게먹고 끊어야지....


암튼 한주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고 바로 뻗었다가 11시쯤일어나서 게임을 좀 하다보니 시간 너무 빨리가더라 ㅋㅋㅋㅋㅋ

드라마도 보고, 게임도 하고 집에서 늘어지면서 토 일요일을 보냈다.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한주였다.


주말이라 누군가를 만나러 돌아다닐까 생각도 했는데 주변사람들을 보니 꼭 그러지 않더라도 괜찮을 것 같더라.ㅋㅋㅋㅋ


아 그리고 주말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은 그냥 안갔다. 쉬고싶어서

토요일에 가긴 갔는데, 같은 라인 사람들과 좀 잘 맞는것 같아서 잘 지낼 수 있을것같다.

다음주 수업땐 꼭 토, 일요일 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원 근처에 운동장을 찾았다.

앞으로 거기서 운동해야지.

운동할 장소도 찾았으니 힘내서 운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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