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활/영화1 마션 (The Martian, 2015) 이 영화를 접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멧 데이먼이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이다.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그런데 영화 내용도 정말 대단했다 ㅎㅎ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나 내맘대로 적어보겠다.재난 영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Nasa가 나와서 그래비티랑 비슷할 거라는 생각도 했었다.살아남으려 도전하는 정신이 멋있었으니까그래도 그래비티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너무 호구같았다.무서움에 벌벌 떨면서 어쩔줄을 모르는 모습, 누군가에게 계속 의지하는 모습에 많이 실망했으며 그런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그런 인간적인 모습에 많은사람들이 공감했을 진 모르겠지만 난 아니다. 내 삶을 여주인공처럼 살아왔다면 지금의 난 없었을테니내가 살아온 방식과 너무나 반대되는 모습이 많아서.. 2015.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