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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노래

ENE-내일또 보자

by 미노드 2015. 12. 26.

나는 일렉이나, 발라드, 락, Pop, JPop, 클래식,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한다.

JPop중에서 내일 또 보자라는 노래인데, 너무나도 감미로운 노래다.

난 주로 유투브에서 노래를 듣는데 JPop에 관한 노래들은 NightCor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래를 더 좋게 만들더라.

덕후분들은 이걸 조교라고 하던데ㅋㅋㅋㅋ 왜 조교인지 알겠다.

노래가 단련돼어 나오는 느낌??

더 좋아져서 나오니깐 신기하더라.


유투브에 시월영님이 좋은 JPop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들려보면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다.

가사


暖かいスープを飲んで

아타타카이스-프오논데

따뜻한 스프를 마시고


今日はもう目を閉じよう

쿄-와모-메오토지요-

오늘은 이제 눈을 감자


お月さまにおやすみして

오츠키사마니오야스미시테

달님에게 잘자 하고


もう少ししたら

모-스코시시타라

조금 더 있다가


眠ろう

네무로-

잠들자


いいことも嫌なことも

이이코토모 이야나코토모

좋은일도 싫은일도


優しくなればいいな

야사시쿠나레바이이나

쉬워지면 좋겠네


しゃがんで よく見ればきっと

샤간데요쿠미레바킷토

웅크려서 잘 보면 분명


みつかるから

미츠카루카라

찾을수 있을거야


夜空に光る 星の話

요조라니히카루 호시노하나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이야기


ピカピカ ぴぴぴ

피카피카 피피피

반짝반짝 삐삐삐


ふざけあってる

후자케앗테루

장난치고있어


朝が来て 日が登って

아사가키테 히가노봇테

아침이 오고 해가 뜨고


小鳥が鳴いたら

코토리가나이타라

아기새가 울면


またあした

마타아시타

내일 또 보자


いつの間にか寒くなって

이츠노마니카사무쿠낫테

어느샌가 추워져서


長袖だけじゃ足りない

나가소데다케쟈타리나이

긴팔만으로는 부족해졌어


白い息が空を登る

시로이이키가소라오노보루

하얀 입김이 하늘로 올라가


ゆらゆら遊んで消えてく

유라유라아손데키에테쿠

흔들흔들 놀면서 사라져


少し急なあの坂道

스코시큐-나아노사카미치

조금 경사진 저 비탈길


ちょっとだけ走ってみた

춋토다케하싯테미타

조금 달려봤어


小さいことだけど何か

치이사이코토다케도나니카

작은 일이지만 뭔가


できそうだよ

데키소-다요

할 수 있을 것 같아


オレンジ色の夕焼け空

오렌지이로노유우야케조라

오렌지색의 저녁 하늘


街をセピアに塗り替えて行く

마치오세피아니누리카에테유쿠

거리를 세피아로 새로 물들이고 있어


揺れる灯をなぞりながら

유레루히오나조리나가라

흔들리는 등불을 따라하며


明日の場所まで 帰ろうよ

아시타노바쇼마데 카에로-요

내일의 장소로 돌아가자


長い長い影の形

나가이나가이카게노카타치

길고 긴 그림자의 형태


追いかけてく

오이카케테쿠

따라가고 있는


はしゃぐ子供たち

하샤구코토모타치

시시덕거리는 아이들


空の匂いを風が

소라노니오이오카제가

하늘의 냄새를 바람이


白く白く思い出に変える

시로쿠시로쿠오모이데니카에루

하얗게 하얗게 추억으로 바꾸고있어


繋いでく手と手の数

츠나이데쿠테토테노카즈

맞잡은 손과 손의 수


微笑んでる 記憶の写真

호호엔데루 키오쿠노샤신

미소짓고있는 기억의 사진


薄れてく笑いあった日や

우스레테쿠와라이앗타히야

옅어지고 있는 웃었던 날이나


しがみついて泣いた日を

시가미츠이테나이타히오

늘어져서 울었던 날을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잊지않도록


霞んでも見えなくても

카슨데모미에나쿠테모

안개가 껴도 보이지 않아도


立ってられるように

탓테라레루요-니

일어설 수 있도록


だんだんとはら

단단토호라

점점 봐


夜が明けてく

요가아케테쿠

날이 밝고있어


新しい日を運んでくれる

아타라시이히오하콘데쿠레루

새로운 날을 옮겨주고 있어


あと少し微睡んだら

아토스코시마도론다라

이제 조금 더 자면


朝日におはよう

아사히니오하요-

아침 해에게 아침 인사


小鳥が鳴くまで

코토리가나쿠마데

작은 새가 울 때까지


またあした

마타아시타

내일 또 보자


またあした

마타아시타

내일 또 보자